#배달로봇_스토리지 #100억원_규모 #시리즈A_투자유치 🧐 깊이있는 로봇 뉴스를 만나보세요. XYZ 뉴스레터는 XYZ와 미팅을 진행했던 관계사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발송드리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받아보길 원치 않으신 경우, 수신거부 버튼을 눌러 받아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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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쏟아지는 눈송이⛄️ 속에서도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계실까요?
지난 1월에 올해 첫 뉴스레터를 보내드렸던 게 정말로 얼마 전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한해가 모두 지나가버리고 이렇게 12월이 되어 올해 마지막 뉴스레터를 전해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가 않아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 건, 아마 올해도 XYZ가 정말로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이번 뉴스레터를 준비하면서 올 한해 보내드렸던 뉴스레터를 하나씩 살펴보는데, 그동안 XYZ가 정말로 많은 소식들을 전해드렸었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12월, 올해의 마지막 뉴스레터도 그동안의 뉴스레터에서 전해드린 것보다 더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차있습니다! XYZ가 이번 2022년에 계획했던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또 그 소식을 이렇게 뉴스레터로 전하게 되어 더욱 기쁜 마음이에요.
오늘까지 엑스와이지가 무사히 올 수 있었던 건 역시나 구독자 여러분들이 계속 관심깊게 지켜봐주신 덕분이겠지요🥰 조금은 이른 연말 인사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럼 2022년 꽉 채워 마무리한 XYZ 뉴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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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타입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스토리지’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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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자율주행 배달로봇 ‘스토리지(STORAGY)’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바로 ‘2022 서울 카페쇼’에서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스토리지의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연을 보여드리는 자리였던 덕에, 카페쇼를 찾은 비즈니스 관계자분들과 프레스 미디어, 그리고 일반 관람객까지 ‘스토리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어요.
이번에 공개한 스토리지는 무려 X, Y, Z 축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수평 공간만을 주행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로봇과는 달리, 안정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수직으로 이동하며 건물 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스토리지는 건물 내 통합시스템과 연결되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층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층간 이동이 가능해요. 어느 층에서나 앱을 통해 식음료를 주문하면 로봇이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 배달할 수 있는 만큼 효용성이 높을 수밖에 없죠😉
다른 로봇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외관에서 드러나는데요. 리테일 현장에서 활용하는 일반적인 박스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로 로봇을 활용하는 환경에서 편리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모듈러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로봇 위로 표준 사이즈의 박스만 올리면 적재공간이 완성되는 시스템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필요한 상황에 맞도록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만큼, 식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배달할 수 있다고! 😲
이번에 공개한 스토리지를 로봇협동카페 ‘라운지엑스’ 서울 마포점에 우선적으로 투입해 실증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단계적인 테스트 기간을 거쳐 로봇이 식음료 제조부터 배달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빌딩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니까요. 앞으로도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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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레터에서 예고를 해드렸던 것처럼) XYZ가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무려 100억원 규모에 달하는데요😲
이번 투자에는 마그나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현대자동차 제로원, 빌랑스 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가 멀티플 클로징 방식으로 새롭게 참여했고요. 기존 투자사인 휴맥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가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XYZ는 그동안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자동화 푸드로봇과 사람의 도움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무인화 푸드로봇을 선보여왔는데요. 여기에 더해 얼마 전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까지 공개했죠.
이렇게 다양한 로봇을 선보여온 XYZ의 목표는 바로 ‘로봇 빌딩 솔루션’! 바로 건물 내에서 로봇이 식음료 제조부터 배달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인데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XYZ는 기술 고도화에 좀 더 힘써서, 로봇 자동화 기술의 적용 공간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에요😆
특히 이번 투자에 참여한 현대자동차 제로원의 관계자는 “엑스와이지는 고객 접점에서 축적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업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장점이 있다”면서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등 사업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고요.
마그나 인베스트먼트의 관계자는 “엑스와이지는 실증 가능한 사업구조를 통해 서비스 로봇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의 심화가 예상되는 시장 상황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투자의 배경을 밝히기도 했어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XYZ가 만들어나갈 고도화된 서비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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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Z,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2년 연속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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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가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데요.
로봇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올 한해 동안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성과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선정하는 로봇 기업 시상식이에요.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 SW/플랫폼 부문 등 5개 부문을 선정하는데, XYZ는 이중 전문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고!
사실 XYZ는 다양한 기관들에게 성장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6월에는 중기부 주관 ‘2022 아기유니콘 200’에 선정되기도 했고요. 얼마 전인 11월에는 도시혁신대상 혁신기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지사상을 받기도 했어요. 🎉
앞으로도 더 빠르고 힘차게 성장해나갈 XYZ와 계속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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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에서는 XYZ의 첫 번째 자율주행 로봇 ‘스토리지’의 공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게 로봇이었나요? 다른 로봇과는 다르게 생겼는데요? 그냥 박스인 줄 알았어요? 스토리지를 향해 쏟아지는 다양한 질문들! 새로운 로봇 스토리지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준비했어요!
🙋♂️: 새로운 자율주행 배달로봇 ‘스토리지’, A부터 Z까지
로봇 위에 박스만 올리면 적재공간이 완성되는다는 ‘모듈러 디자인’은 도대체 어떤건지,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스토리지가 어떤 구조로 설계되어있는지, 그리고 스토리지의 핵심- 층간이동 시나리오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XYZ 팀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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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에서 소개해드린 아티클, 사실 지난달 XYZ 팀 블로그에서 우선적으로 소개해드린 컨텐츠인데요. 한달에 한 번 만나보는 뉴스레터와는 달리 미디엄 블로그에서는 XYZ의 소식을 좀 더 자주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 XYZ 팀 블로그를 팔로우하시면, 새롭게 업로드되는 컨텐츠 알림을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다는 사실!
깊이있고 다채로운 로봇 이야기, XYZ 미디엄 블로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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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녁 식사 메뉴를 고르면, 자연스럽게 배달 방식을 선택하는 화면이 뜹니다. 대신 일반적인 배달 방식이 아니라, 로봇 배달을 누를 수 있는 탭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자율주행 기반 배달 로봇이 상용화된 일상의 모습입니다.
정부를 비롯해 산업·학계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하면 배달 로봇의 상용화가 ‘확실하게 실현될 미래’로 여겨지는데요. 한 로봇 전문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배달 로봇 기술은 현재 한정된 조건 하에 일상에 도입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자율주행·사물인터넷(IoT) 등 배달 로봇과 비슷한 기술이 적용되는 서빙 로봇은 이미 우리 일상에 들어와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국내부터 해외,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발빠르게 뛰어들어 선보이고 있는 배달로봇들의 현재를 소개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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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할 건 로봇에 진심인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배송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면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로봇을 활용해 경기도 수원의 주상복합 단지 ‘광교 앨리웨이’와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배송 서비스에 투입된 로봇은 올해 1월 현대차그룹이 CES에서 공개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Plug & Drive Module, 이하 PnD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PnD 모듈에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돼 주어진 환경에서 최적화된 경로를 찾아 물건을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또한 소개 영상에 따르면, 현대차의 로봇은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돼 환경을 인지하고 사람을 인식한다고 하는데요. 엘리베이터 안의 인원을 파악해 탑승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판단도 가능하다고 소개합니다.
한편, 배민의 실내배달로봇 ‘딜리타워’는 코엑스몰에서 55층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한 시도는 국내에서만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에서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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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파나소닉홀딩스는 도쿄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음료와 캡슐형 장난감을 판매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합니다. 도로에서 로봇이 단독으로 물품판매를 실증하는 건 일본에서 첫 번째 사례인데요. 2022년도 국도교통성 스마트시티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하죠.
이번 실증실험에는 자율주행 로봇 ‘하코보’를 활용합니다. 폭 65cm, 길이 115cm의 이 로봇은 자율주행이나 원격 제어 방식으로 작동하는데요. 하코보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 주행 환경을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고, 물품 보관함을 용도에 따라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과 유연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재미있는 건, 하코보가 단순히 물품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순회하면서 무인으로 캡슐형 장난감과 음료를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는 캡슐형 장난감을 현금으로, 음료는 전자화폐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공공기관에서도 배달로봇을 활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노르웨이 우정청(Posten Norge)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배달로봇을 시범도입하기 위해 미국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회사 오토노미(Ottonomy)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노르웨이 우정청은 로봇을 활용해 오슬로 지역에서 물품을 배달하는 퍼스트 마일 시험에 나설 계획인데요. 자율주행 로봇이 도심에서 노르웨이 우체국 내 물류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테스트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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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을 도입한 건 노르웨이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서울시청에도 문서 배달과 민원인 안내를 돕는 로봇 공무원이 등장한 건데요. 서울시는 로봇 물류 실증 사업을 위해 최초의 로봇 주무관인 ‘로보관’을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본청 곳곳에서 공공문서 배달 업무를 지원하는 로보관은 수평 이동을 넘어서 엘리베이터를 타며 각 층을 이동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국내 미디어를 통해 보도된 모습에 따르면, 로봇 팔을 이용해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직접 누르는 방식을 활용한다는 점이 다소 눈길을 끄는 것 같은데요.
영상 속 모습으로 확인하기로는, 아직은 일반 이용객들과 함께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에는 다소 무리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때문인지 서울시는 엘리베이터 혼잡도를 고려해 기존 엘리베이터 중 하나를 로보관 전용으로 지정했다고 전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기업부터 정부까지 배달 로봇 시장 활성화에 나선 까닭은 역시나 높은 성장성입니다. 세계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이 2021년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배달로봇 시장 규모는 연평균 35%씩 성장해 2026년에는 9억57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정부 부처 또한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법령 정비를 추진 중입니다. 정부는 ‘로봇산업 규제 혁신 로드맵’에 따라 자율주행 로봇의 운행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던 계획을 당초보다 더 앞당겨 관련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렇게 점차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미래. 다가오는 2023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로봇들이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잡게 될지 점점 더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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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훌쩍 다가온 세계 최대 전자제품 혁신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ic Show) 2023’. 올해는 어떤 로봇 소식들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번 CES에서 우리가 눈여겨 살펴볼 만한 혁신 로봇 기업들의 소식을 모아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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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팀이 기술을 이전한 기업인 힐스로보틱스(구 힐스엔지니어링)가 CES 2023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힐스로보틱스의 하이봇은 명현 교수팀의 저가형 2차원 레이저 스캐너를 이용한 계층적 구조 기반의 3차원 고정밀 맵 제작 기술(SLAM) 기반의 자율주행 첨단 로봇입니다. CES 주최 측은 기존 제품과의 기술적 차별성을 인정해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이봇은 효과적인 비대면 회의 지원 기능, 팬데믹 시대에 부응하는 질병 확산 방지 및 방역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 및 SLA M 기반 자율주행 지능형 플랫폼 솔로만(SOLOMAN)을 내장한 다기능 이동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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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자율주행 충전 로봇 등 CES 2023 혁신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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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형, 전동 카트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 충전솔루션을 개발하는 ‘에바’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 혁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3에서 혁신왕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CES 혁신상에 에바의 제품인 '파키'(Parky)가 스마트 시티 및 로보틱스 등 2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고, 또 에바가 개발한 'VMC'(Van Mounted Charger)는 CES 스마트 시트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파키는 장소 제약에서 벗어나 주차장 어디에서든지 사용자가 호출하면 스스로 이동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자율주행 충전 로봇이구요, VMC는 긴급 출동해 급속 충전이 가능한 차량 탑재형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입니다. 에바는 내년 파키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VMC의 경우 다음 달 캐나다 AI 솔루션 업체와 협력해 캐나다 현지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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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XYZ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님, 올해의 마지막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매달 뉴스레터를 준비할 때마다 '이번 달에 준비한 소식들이 도움이 되었을까',
또 '이번 소식은 재미있을까' 늘 궁금하곤 했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메일인 만큼, 1년간의 XYZ 뉴스레터가 도움이 되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행복만 가득하게 잘 마무리하실 수 있길 바라구요.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 더 새로운 소식들로 다시 만나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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