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인사드리는 에디터입니다. 새해는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엑스와이지 내부 구성원들도 함께 뉴스레터를 받아보길 원치 않으신 경우, 수신거부 버튼을 눌러 받아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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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HAPPY NEW YEAR!
2025년 첫 인사드리는 에디터입니다. 새해는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엑스와이지 내부 구성원들도 함께 마음가짐을 다듬었어요. 최근 발표된 '로봇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특히 전문 서비스로봇 분야가 13.4%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해요. 엑스와이지는 기업의 성장을 넘어 서비스 로봇 산업의 성장을 더 가속화하는 역할을 위해 자동화 기술뿐 아니라 인공지능, 교육사업 등 다각도로 힘쓸 계획이고요. 올해도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바라며, 소식 계속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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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판로 확보한 엑스와이지, MOU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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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뉴스레터에 어울리는 첫 소식! 엑스와이지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다국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 APU홀딩스와 손잡았어요. 이번 MOU를 통해 APU홀딩스가 엑스와이지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이로써 엑스와이지는 더 넓은 시장에서 고객을 만납니다. 이번 협약으로 특히 바리스타 로봇 등 푸드 자동화 로봇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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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관광 명소가 된 '아바타 로봇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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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타겟국 중 미국은 2023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약 190억 달러로 추정되었고, 일본의 경우 2020년 10조 9400억원을 기록하면서 중국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커피 강국에 해당한다는 점도 흥미로워요. 미국은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전체 중 62% 차지할 정도였다는 특징도 있어요.
이러한 글로벌 시장 상황 속에서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높아지는 소비 수준을 만족하는 자동화 솔루션이 더욱 주목받는 바, 엑스와이지의 바리스타 로봇과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 또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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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리스브루의 경우 스페셜티 원두를 소화할 만큼 품질 면에서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제품이에요. 나아가 AI 기능이 고도화되고 있어 손님의 방문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인사를 건네고 행동을 모사하는 서비스까지 보완될 예정이고요. 챔피언 모션으로 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드립도 글로벌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겠죠?
엑스와이지와 협력하는 APU 홀딩스는 외식 매장 개발과 푸드 콘텐츠 사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평론가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활동하는 일본의 Chefoodo와 공동사업도 진행 중인 기업입니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푸드 자동화 시장에서 더 단단히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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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가 만드는 카페경험,
LOUNGE'X 24H 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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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XYZ 최신뉴스 ⓛ
엑스와이지, 4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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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이 지난 한 해를 마감하며 '2024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 기업'을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하며 이 상은 기업의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시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요.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등 7개 부문에서 총 3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진로봇,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엑스와이지는 전문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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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XYZ 최신뉴스 ②
고용노동부 장관상 &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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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용노동부 표창 소식이에요! 지난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엑스와이지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엑스와이지는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며 서비스 로봇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특히, 엑스와이지는 빠른 성장에 비해 전문 교육시설이 부족한 로봇 시장에서 교육사업을 통해 브이디컴퍼니, 만다린로보틱스, 세이프틱스 등 기업과 손잡고 기업들의 실 요구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마련해왔습니다. 황성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과 함께 서비스 로봇 기술의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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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XYZ 최신뉴스 ②
포항시 '글로벌 푸드테크 도시 선언' 현장에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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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의 성장과 함께 가는 엑스와이지! 포항시가 '포항 글로벌 푸드테크 포럼'을 통해 글로벌 푸드테크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포항이 모델로 삼은 '푸드밸리' 조성과 식품로봇, AI, 첨단 식품소재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린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었어요. 푸드테크로봇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엑스와이지 황성재 대표도 참여해 각각 푸드테크의 미래와 로봇 산업 전망을 공유했고,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함께 대체 식품과 미식 관광 등의 융합 가능성도 논의했어요. 포항시는 향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산업을 지원하고, 푸드테크 상용화 기술과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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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본격 로봇사업 확대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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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어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35%로 늘려 최대주주가 됐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미래로봇추진단’을 새로 만들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이 조직은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 등을 제조·물류 현장에 우선 적용하면서 원천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해요. 삼성은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요. 2032년까지 휴머노이드 시장은 약 42조 원 규모로 커질 거라고 하네요. |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CES 2025에서 로봇과 자율주행 산업으로의 확장을 선언했어요. 그는 "AI의 미래는 물리적 AI에 있다"며,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현실 데이터를 학습하도록 돕는 플랫폼 ‘코스모스’를 공개했죠. 코스모스는 2000만 시간 분량의 영상을 14일 만에 처리할 정도로 효율적이에요. 황 CEO는 "이 기술이 로봇 공학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주요 로봇 기업과 자동차 회사들이 이미 채택했다고 전했어요. 또한, AI 덕분에 원가 절감이 가능했다는 설명에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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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로봇, AI 등 디지털 신기술로 글로벌 공항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자 힘쓰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는 두산 로봇이 적용된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를 활용해 F&B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죠. 이번에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7개월 간 사족보행 로봇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로봇 팔을 이용한 드로잉 공연과 로봇이 창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공항 시설 점검, 순찰, 폭발물처리 지원 등에도 활용될 예정인 '에어봇'과 '스타봇'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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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미지 클릭 시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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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국가첨단 전략 기술로 '휴머노이드 로봇'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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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산업 체질 개선과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번에 국가첨단 전략 기술로 새로 지정된 건 휴머노이드 로봇이에요. 특히 20kg 이상의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는 로봇 구동기와 프레임 설계 기술로, 특화단지 조성, 특성화 대학 지원 등 종합 전략을 수립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해요. 산업부는 2025년 총 5.7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로봇, AI,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R&D 사업도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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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자동차 기업 웨이모가 일본에서 첫 해외 로드 트립에 나섰어요. 일본 도쿄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한다는 내용이죠. 일본 최대 택시 회사인 니혼코츠와 제휴해 자율주행차를 도입하고, 초기에는 수동 운전으로 도쿄의 주요 지역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해요.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운행을 위해 정부 및 지역 단체와 협력하고 있고, 추후 일본에서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목표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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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놀라운 발견
한양대 연구팀이 개발한 600㎛ 크기의 군집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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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연구팀이 자기장으로 조작 가능한 마이크로 군집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이 로봇은 협력 작업을 통해 크고 무거운 장애물을 넘거나 물체를 운반할 수 있는데, 의료와 정밀 작업에 활용될 수 있겠죠. 600㎛ 크기의 로봇들이 자기장에 반응하여 군집을 형성하고, 더 큰 물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어요. 이번 연구는 마이크로 로봇이 자율적으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음을 입증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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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XYZ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달에도 쉽고 빠른 XYZ + 로보틱스 소식 전해드릴게요. 그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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